[강원 철원] 단풍나무 많은 곳, 아이들과 놀 것이 가득한 철원 슈리캠핑장

방문일

철원 슈리캠핑장 종료 2023년 08월 06일(일) 오전 11:00부터 2023년 08월 06일(일) 오후 04:30까지 8월 6일

슈리 캠핑장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 호국로 6442

썰매네 가족이 꽤 좋은 당일 캠핑장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해서 일요일 아침에 도착한 #철원시리 캠핑장 오.. 여긴…!! 까칠한 태양 아빠도 만족시킨 꽤 좋은 곳이었어.물론 내가 마음에 드는 쉬리캠핑장 지금부터 리뷰 시작

주요 정보

주소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 호국로 644 250m 네이버 더보기/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슈리 캠핑장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 호국로 6442

홈페이지https://www.swiripark.com/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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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전화 033-458-7200 주차캠핑장 내 가능한 팁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1박2일 단돈 3만원!! 아름다운 화강암 풍경과 수영장, 사계절 눈썰매장,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요금 및 이용 안내출처 : 철원 화천 슈리캠핑장 공식 사이트출처 : 철원 화천 슈리캠핑장 공식 사이트야영장 배치도출처 : 철원 화천 슈리캠핑장 공식 사이트장점1.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1박2일 3만원의 고코스파 2.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즐길거리 3. 화장실, 샤워실 등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부대시설장점1.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1박2일 3만원의 고코스파 2.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즐길거리 3. 화장실, 샤워실 등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부대시설출처 : 철원 화천 슈리캠핑장 공식 사이트우리는 “다슬기 존”을 당일 예약했다.사실은 가까운 양주 장흥 계곡에 갈까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철원 쉬리 캠프장에 가거나 조금 더 고민했지만 테냐은 아들이 꼭 다슬기를 잡겠다고 해서 양주에서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한 쉬리 캠프장. 그런데 당일 예약할 수 있어?보통 캠핑장 예약은 치열하잖아?!게다가 지금은 다슬기 축제(‘23.8.3.(나무)~8.6.(일)최종일인데..!!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이라 그런지 여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에 캠핑 사이트가 남아 있고 우리는 카와 니기조ー은 적당한 곳(59번)에서 예약!그런데 값이…!갓 만든 비가 됐다.1박 2일에서 3만원이라니~~~!!!그래서 여긴 별로…? 했는데 그게 아니라 숨겨둔 보물 같은 곳이었던 1박 2일 요금인데 우린 당일치기로 놀다 가기로~다슬기존 – 물분수 – 야외공연장에서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해봤다.게임 고양이 집을 타고 따라온 캠핑장, 우리 집은 캠핑 장비라고 하면 아줌마 집에서 받은 텐트와 캠핑 의자 3개가 전부입니다.. 게임 고양이들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를 갖추고 있었다.텐트, 돗자리, 테이블, 버너 등 너무 준비없이 온 것 같아 미안해져서 이번에는 저희도 약간의 장비를 갖춰야 할 것 같아요..^^캠핑장 입실은 오후 2시부터인데 우리가 당일치기 할 생각으로 11시 넘어서 도착해서 자리를 좀 늦게 잡아야 하나 싶었는데 체크인하러 간 관리사무소에서 예약한 자리에 사람이 없으면 미리 자리를 열어도 된다고 허락해줬다.일단 래쉬가드로 갈아입으려고 찾아보니까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같이 있더라.시설 연식이 조금 지났지만 마을(영농법인 쉬리마을진위원회)에서 관리하는 것이라 하였는데 깔끔하게 관리된 모습이었다.공원 내에 5개의 화장실과 3개의 샤워장이 있다고 하며 샤워실은 온수가 나온다.게다가 내가 찾은 그 화장실에서는 더운 날씨에 이상하게 시원하다고 생각해서 위를 올려다보니 에어컨이 나와있었어!!래쉬가드 갈아입고 온다고 하고 앞에 나와서 쉬리캠핑장 둘러보는 재미~ 나는 해투(이거 전라도 사투리야 ㅋㅋ)를 잘하는 편이라 태양 아빠가 포기한 것 같아…늦게 와도 안찾겠어;;;; 통찰:한눈으로 바라본다는 뜻래쉬가드 갈아입고 온다고 하고 앞에 나와서 쉬리캠핑장 둘러보는 재미~ 나는 해투(이거 전라도 사투리야 ㅋㅋ)를 잘하는 편이라 태양 아빠가 포기한 것 같아…늦게 와도 안찾겠어;;;; 통찰:한눈으로 바라본다는 뜻다슬기 축제를 염두에 두고 철원에 온 것은 아니지만 마침 축제 마지막 날과 겹쳐 축제장에도 한 번 들러봤다.애들한테 뭘 먼저 하냐고 물으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슬기를 잡는다!!!이럴 때는 우리 고양이들이 심전심이다축제장에서 시간대를 정해 놓고 황금 다슬기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어, 그럼 강에 못 들어가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행사를 진행할 때 행사장 주변을 피해줄 걸 그랬다.회장은 저 파란 그물을 친 곳이었다.아직 이벤트 시간대가 안되서 사람이 없어.황금 다슬기를 잡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태양 아빠는 행사장 주변에 금을 넘어온 다슬기 씨앗 알이 있다며 행사장 주변을 집중 공략했다.역시 우리집을 연다.회장은 저 파란 그물을 친 곳이었다.아직 이벤트 시간대가 안되서 사람이 없어.황금 다슬기를 잡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태양 아빠는 행사장 주변에 금을 넘어온 다슬기 씨앗 알이 있다며 행사장 주변을 집중 공략했다.역시 우리집을 연다.아, 이름을 모르는 애인데 너무 느긋하게 스노클링을 하고 있어서 찍어봤어.태양이도 스노클링 도구를 샀는데 동해 갈 일이 생각보다 없어서 방치중 ㅠ 이때 가져갈걸!우리 집 고양이들은 다슬기 사냥에 한창이었다.너무 열심히 잡고 구겨진 게임냥 손가락~그 다음 코스는 다시 이심전심 ‘수영장!!’ 수영장은 원래 어른(4,000원)과 아동(6,000)의 요금이 다른 것 같았지만 다슬기 축제를 맞아 3,000원에 똑같이 지불했다.우리는 고양이 형제들만 잘라줬는데오빠가 동생 냥이의 튜브를 잡아당기면서 제대로 오빠 역할을 하고 있었다.수영장은 적당한 규모였고수영장은 적당한 규모였고고양이 형제는 물총싸움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이제 점심 먹을 시간…!!우리는 꼬챙이를 먹을 준비를 해왔는데 혹시 가벼운 손으로 오시면 배달도 가능하다.이번에는 치킨이랑 맥주로 달려도 될 것 같았어.물놀이 후 고양이 형제의 자유시간켄냥 아빠 손으로 다시 태어나는 삼겹살들..!! 내가 블로그에 올릴테니 너무 의식하면서 맛있는 사진만 올리라고 했다.. 오늘 썸네일 주인공 게임냥 아빠 ㅋㅋㅋ 만족하시나요?ㅋㅋ켄냥 아빠 손으로 다시 태어나는 삼겹살들..!! 내가 블로그에 올릴테니 너무 의식하면서 맛있는 사진만 올리라고 했다.. 오늘 썸네일 주인공 게임냥 아빠 ㅋㅋㅋ 만족하시나요?ㅋㅋ켄냥 아빠 손으로 다시 태어나는 삼겹살들..!! 내가 블로그에 올릴테니 너무 의식하면서 맛있는 사진만 올리라고 했다.. 오늘 썸네일 주인공 게임냥 아빠 ㅋㅋㅋ 만족하시나요?ㅋㅋ켄냥 아빠 손으로 다시 태어나는 삼겹살들..!! 내가 블로그에 올릴테니 너무 의식하면서 맛있는 사진만 올리라고 했다.. 오늘 썸네일 주인공 게임냥 아빠 ㅋㅋㅋ 만족하시나요?ㅋㅋ작은 물고기 잡기위해 야심차게 뜰채도 가져왔는데 오늘 수확 0마리 ㅋㅋㅋ 그래도 울면서 떼쓰지 않는 우리 태양이 잘났네~~~잠시 고개를 들어 다른 곳을 바라보니 와우,, 패들보드 강이 잔잔하고 맑아 보트를 타거나 패들보드를 즐기기에 딱 좋아 보였다.짧은 시간이라 다 누리지는 못하지만 다른 곳도 궁금해서 혼자 나온 캠핑장 탐사대여름철에 상시 운영한다는 분수대 공원 등 물놀이 분수대는 수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꺼림칙한데, 이곳은 철원 지하수를 사용한다고 해서 더욱 안심되고 더 시원해질 것 같았다.아, 분수대에서의 에피소드.ㅋㅋ 분수대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짐을 꺼내다가 분수대를 힐끗 보니 대냥이와 같은 수영복을 입은 아이가 뛰어노는 거였어?!건냥엄마한테 “저기 태냥이랑 똑같은 수영복 입은 애가 있어~” 하면서 신기해하다가 갑자기 건냥엄마 왈, “애들 차에 없는데 어디 갔어?! 분수대를 보자마자 뛰쳐나온거였어. 아, 벌써… 같은 수영복이라니… 너구리가 분수대로 뛰쳐나온거였어.일년내내 물썰매장 같은것을 아주 좋아하는 한사람인데 허리때문에 자제하고 있다출처 : 철원 화천 슈리캠핑장 공식 사이트모래놀이터 여름 폭염에 눈 돌리는 사람 없는 놀이터 가을엔 불티나게 팔릴 것 같아모래놀이터 여름 폭염에 눈 돌리는 사람 없는 놀이터 가을엔 불티나게 팔릴 것 같아태양맘 힐링타임~벌개미취(별개미취), 8~9월 고산지대에서 개화한다.꽃 색깔이 너무 예쁘다.쉬리캠핑장은 휴게소도 깔끔하게 조경되어 있었다.여름에 이렇게 많은 꽃을 볼 줄 몰랐는데 의외의 꽃 선물백일홍의 모습 여름꽃의 특징인가?색이 선명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제일 내 취향이었던 달리아 특이하게 옆을 바라보며 피는 것 같았다.테냥반나절 동안 모든 것이 좋았던 철원 쉬리캠핑장과 힐링 포인트가 된 화천의 절경에 반해버린 이곳, 그리고 이번엔출처 : 철원 화천 슈리캠핑장 공식 사이트여기 가보고 싶다.수변캠핑장. 누가 찍었는지 사진 잘 찍었다.오늘은 왜 땡볕 아래인가 했더니 집에 가는 길에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이 적당할 때와 적당한 시간에 잘 놀다 집에 간다!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던 이곳 철원 슈리캠핑장을 뒤로하고 ^^한줄평 1박2일 단돈 3만원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 철원 슈리캠핑장을 적극 추천합니다!!#철원어린이와볼거리 #철원시리캠핑장 #어린이와캠핑장 #서울근교캠핑장 #수변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