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주꾸미 낚시 시작이 힘들죠?
드디어!! 기다리던 9월이 왔다!!9월은 뭐야??주꾸미의 귀환!ㅋㅋㅋ태풍때문에 폭파소식이 있다니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람은 있지만 추랑추랑!!!기쁜 마음으로 대천 주꾸미 낚시의 출발!올해는 솔직히 츄의 욕심을 버리려고 배 예약도 안하고.. 남은 자리라도 주워먹을 계획
대천항 가는 길!!밤늦게 달려서 2시간정도 걸려 ㅋㅋ (복귀는 2배이상 시간) 부안ㅇㅇㅇㅇ~~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대천항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1250
오랜만에 대천항!전에는 배를 타는 곳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가 주차를 했는데, 벌써 멈춰 버린 것입니까?
그중 가까운 주차장은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바꿔 멀리 있는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ㅠㅠ배를 타는 곳까지 짐이 많으면 많아…그래도 의지가 있는 쿡인!! 어떻게든 선착장 주차함w주차가신의한수//
출조점에 가기전!!소바집이 있으니 사장님께 맛있게 한 그릇 말아주세요!! 참고로 면발 5천원 꼬마김밥 3천원~ 현금과 계좌이체 가능ㅎ
쌀쌀한 새벽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차가운 면~주룩주룩~!!마시야…..특히 김밥은 완전 맛있어ㅋㅋㅋ소주 한잔 마시면 딱 좋은데/////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
완샷 치고 출조점 가기~ 올해 첫 주꾸미 낚시 선물은 제우스피싱 골드 크로우?금까마귀! 대천주꾸미잡이 선단에서 나름 유명하고 서비스가 좋은 선사 ㅋㅋ
차시남의 알찬 준비 ㅋㅋ 작년까지는 미리 준비를 사서 그럭저럭 준비를 했지만 올해는 그냥 남은 준비에 그래도 신상 몇 개 사보는 ㅋㅋ
츄란츄란~ 해가 떠서 나갔지 ㅋㅋ 새벽에 배가 우르르 나가니까 위험하면 선장님이 천천히 나오셔서 조금 있다가 들어오려고~ 뭐… 땡큐지!!!!!!시즌 초반!!! 터지는 조합이 없어ㅋㅋ 처음엔 안 나와… 둘째가 실력이 딸려서?슬슬 감각을 잡으면서 무엇이 튕기는지 컬러를 바꾸면서 열심히 단련!!!오랜만에 원스타~ 부끄러움이 많은 별이… 사진을 찍는 순간 탈출 ㅋㅋ 주꾸미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반겨준다반짝반짝하면 항상 레이저계에서 먼저 이중걸이도 가끔 나와.오랜만에 하면서 느낀점도 역시 쭈꾸미 낚시는 최고!!!!응, 2스타!!! 별……그런 새로운 키트루가 나의 주꾸미 사랑을 방해해-_-유해한 녀석들이니까 잡아서 바짝 말려줄게ㅋ이야~ 오랜만에 보는 주꾸미대첩!!사진에는 별로 없지만 눈알로 보면 정말 대단할거야~ 절경이니 구경거리야.대천 주꾸미 낚시 실제로 와서 츄 얼굴 보니 재미있다하지만 매우 힘들고 아직도 매우 뜨거운 날씨입니다.이번에 레보 선글라스 신상으로 고글형 하나 메고 왔는데 너무 편해… 역시 쭈꾸미같이 못생긴 얼굴은 큰 선으로 가려주면…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는거 선물 받았어??포켓몬빵 흡입 ㅋㅋㅋ 배를 타면 잘 안 먹지만 이번엔 정말 화가 나고 폭식 최고! 역대급으로 먹은 것 같다날씨봐~태풍전야 ㅋㅋㅋ이날도 바람이 몰래있어서 대천바다를 떠다니는 바람이 불어서 원산도까지 피난왔어준하야 배고프지?? 괜찮다면 밥시간 ㅎㅎㅎ 예쁘고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해주세요.이번에 대청국미 낚시가면 밥 천천히 먹을거야////원래 거의 마시고 빨리 낚시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뻗는다 ㅋㅋㅋ밥먹고 낚시하다보면 간식타임!!사무장님이 시원하고 머리가 맑아질 정도로 시원시원한 쭈쭈바 주셔서 너무 맛있다… 배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다니하루종일 해가 비치고 그래서 아무래도 레이저 에기 반응이 좋았어!! 음… 제일 많이 먹은 컬러는 개인적으로 차가운 박대리 수박 레이저 다음으로 미니 보라색 에기 핑크 레이저 – 골드 레이저 정도??나머지는 그럭저럭 했는데 고추장도 잘 먹었어.나는 별로 안 좋아했어.어쨌든 2022년 첫 주꾸미 낚시는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 203마리로 끝 오헤 주꾸미가 씨 올빼미 바닥에 우글우글 250은 찍어보려고 기대했는데 지미 ㅋㅋㅋ철수하는 길! 빨리 호박에 쭈꾸미를 넣고 철수준비하고 선실로 가버린다. ㅋ금오호는 처음입니다만, 우선 선실에서 즐겁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사무장이 수시로 체크하여 실의 엉킴도 해소해 주십시오.인기있는 이유가 있으니까~거기에…음식도 좋다(웃음) 컵라면이 있는데 내릴때 보고 저걸 내가 왜 못먹었을까? 아쉬워서(눈물) 또 기회가 되면 대천 주꾸미 낚시하러 와서 골드 크로우함 더 타보고 싶은데 예약이 꽉 차서 한숨회항 회항~~~아 그러고보니 통로도 너무 넓었어ㅋㅋ 아니 생각해보니 통배라던가 전문 낚싯배라던가 뱃비가 같은건; 항상 머리아파서 이해가 안돼… 하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어.바이바이~ 시즌 초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낚시, 특히 태풍 피해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올해 첫 통째로 찜!!! 작은 상자가 몇마리랑 주꾸미 손질하고 물없이 야채만 넣고 통째로 찜해서 벌칙!! 사실 이사하고나서 찜채반을 아직 못샀어.. 아무튼 대천 주꾸미 낚시 만족과 불만족의 중간정도??다음 출조는 태풍이 지나간 8일인데… 뱃놀이하는 마음으로 다녀오기로!!!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