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인 PE 지거 ULT 2.5호(40lb) 합사 쇼아지깅 릴에 감아 쇼크 리더 PR 노트로 묶는
쇼어지깅 출조를 준비하기 위해 선라인 PE 지거 ULT 2.5호(40lb) 합사를 트윈파워 SW5000HG에 묶었습니다.
저와 함께 쇼아지깅 낚시를 즐겨주는 태클의 조합은 올림픽 리모트 1003MROD 에시마노 트윈 파워 5000HGREEL입니다.
이렇게 포장에 들어가 있기 전까지는 ㅎㅎ 진열용으로 이제 필드에 나갈 준비를 시작해 볼까요?
라인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올림픽 리모트 로드에 스피닝 릴을 꽂아 주었습니다.
올림픽 원격 로드는 릴을 두 번 조이게 되어 있어 든든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라인은 선라인 PE 지거 ULT 2.5호(40lb) 합사입니다.예상으로는 2.5호 300미터 말았으면 조금 부족한 느낌으로 딱 맞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떤지 지켜봅시다.
릴스풀에 묶은 라인을 헛돌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매듭도 8자로 스풀에 감는 합사로 8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라인호수를 표시하는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그리고 의심스러워서 라인을 헛돌지 않도록 라인 사이에 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서 스풀에 묶었어요.확인해 보니 절대 공전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스풀에 합사 라인을 감아 주었습니다.
영차! 영차!! 제일정공 리사이클러 텐션 강하게 설정하여 힘껏 돌려주었습니다.
트윈파워풀에 감긴 라인의 모습입니다.너무 많이 감으면 캐스팅할 때 라인 트러블이 생기니까 대충 감아줬고 합사라인은 좀 부족한가 했는데 막상 씻어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남았어요.저 정도면 라인 여분이면 200M 라인 사도 될 것 같아요.제일정공 라인 리사이클러 정말 꽉 조여 꾹꾹 누르면서 씻었는데 라인이 남는걸 보니..썬라인 PE 지거 ULT 2.5호 (40lb) 합사 약간 볼륨감이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남은 라인은 조금 아쉽지만 다른 낚시에 사용하면 될 것 같고 라인은 매끄럽고 볼륨감이 있어서 그런지 볼륨감이 만들어주는 안정감 같은 게 있었어요.캐스팅 전용 라인보다는 조금 굵고 단단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확실히 캐스팅 전용 라인이 밝고 가늘고 잘 날아갔던 기억이
합사라인을 두른 후 보빈을 이용하여 PR노트를 묶어주었습니다.
쇼크 리더를 묶은 모습입니다.잘 묶은 느낌이에요?느낌 있지 않아요?ㅋㅋ 짬뽕에서 오는 바이브가 조금 존재하는 것 같아요?10cm 정도 될 것 같은데 쇼크 리더를 묶어줬는데 저는 만족해요.
스풀 위에 밴드를 채워 라인이 풀리지 않게 준비 완료되었으니 필드에 쇼어지깅하러 가는 날짜만 정하면 되겠네요. 깔끔하게 캐스팅할 생각인데 벌써 아드레날린이 솟아나는 느낌이에요.#쇼오지기 #합사라인 #썬라인 #PE지거ULT #40lb #PR노트 #보빈 #쇼크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