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밴 냄새 때문에 전담으로 옮긴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다양한 액상을 펼쳐보니 다행히 입맛에 맞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입맛까지 맞게 됐는지 떨어져서 사려고 하니 매일 품절 상태가 되더라구요.종류도 적다 보니 매번 상품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던 사야 하는 상황이 반복돼 불편함을 느껴 이번에 전자담배 액상 교환을 해보려고 합니다.그동안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제품이 있어 기준 2가지를 알아봤습니다. 1) 향료2. 김장1, 농축액을 사용했는지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보면서 맛이 각각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건 너무 얇아서 어떤 건 강한 느낌이 들어서 왜 다른지 알아봤더니 향료 차이였어요.향료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지만 시중에는 1회 추출한 원액을 넣어 사용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원액은 한번 추출하면 싱거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원액의 비율을 높이게 되는데 그러면 전체 중에서 베이스 함량이 줄어들어서 연무량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되겠죠.그렇기 때문에 같은 원료를 쓰더라도 추가 공정을 통해서 농축액으로 만들어진 걸 선택하는 게 3~4배 깊은 맛이 느껴질 것 같아서 농축액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2, 김장이 필요없는 완성형인지예전에는 김장까지 만들어서 펼쳐봤는데 처음에는 원하는 비율로 제조할 수 있어서 재밌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아무리 비율을 똑같이 맞춰도 맛이 달라지는 건 물론 2주 숙성을 기다릴 때까지 힘들어서 이번에는 완성형 위주로 살펴봤습니다.기준에 따라 조사해 보니 전자담배 액상 교환이 눈에 띄는 것을 발견하고 주문해 보았습니다.처음에는 하나만 고르려고 했는데 골라보니 여러 종류를 사게 되었어요.저는 과즙류를 좋아해서 아이스머스캣/아이스체리/더블알로에/쿨파인을 골랐습니다.배송은 익일 받아보실 수 있었습니다.이중포장되어 도착하여 흠집없이 깔끔하게 받아보실 수 있었습니다.받자마자 꺼내보니까 대용량이라 그런지 한 손에 들기에는 좀 벅찬 크기였는데요.이전에 사용하던 것은 30ml이기 때문에 하비 스모커인 저에게는 항상 양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대용량으로 알아보고 선택해서 100ml 28,000원으로 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것을 고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본격적으로 UNBOXING을 해봤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뚜껑이었습니다.전자담배 액상 교환을 하기 전에 사용하던 물건은 뚜껑을 자주 열고 휴대하다가 누출된 적이 몇 번 있어서 항상 빈 병에 넣어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중 보호캡이 되어 있는 덕분에 새는 일이 없는 것은 물론, 힘을 주어 돌려야 열리며 아이들 손에 닿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뚜껑 안에는 얇고 뾰족한 형태의 주입구가 들어 있었습니다.이전에 사용하던 것은 주입구가 뻐근해서 포트에 넣으려고 하면 주위에 쏟는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얇고 뾰족한 주입구 덕분에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넣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전자담배 액상 교환을 하면서 그동안 써보고 싶었던 저스트포그도 같이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가장 궁금했던 쿨파인을 팟에 맞춰 주입해보니 새지 않고 깔끔하게 충전돼 훨씬 편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로 열어봤어요.한 모금 마시고 계속 연기를 내뿜었을 때 보이는 연무량이 예전과 다르게 많아진 것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특히 직접 김장을 했을 때와도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자담배 액상 교환을 하기 전에는 직접 쿨링제, 베이스, 향료 등을 조합하여 빈 병에 넣어 숙성시켜야 했습니다.2주를 기다리는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을 사 쓰곤 했는데, 그래서 돈은 두 배가 됐고 숙성된 액상까지 싱거운 맛이 나서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완성형으로 바꿔봤는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금방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편리했던 건 또 하나 있었는데요.그건 네이밍 스티커를 같이 보내준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색깔로 구분이 어려워 따로 메모지에 적어 붙여두었던 것이었지만 지금은 직접 만든 이름표를 주면 간단하게 붙이는 것만으로 맛이 섞이지 않고 베이핑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만족했습니다.전자 담배 액상 교환을 한 후 만족스러운 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주변에 인위적인 맛 때문에 쉽게 질려 유목민 생활을 하는 지인들이 좋은 것을 추천해달라고 하며 제 최애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아이스 머스캣은 머스캣 캔디와 비슷한 맛이 나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마치 식후 디저트를 먹는 듯한 기분을 주는 데일리 아이템입니다.제가 가장 사랑하는 쿨파인은 파인애플을 그대로 한입 베어문 듯 과즙이 듬뿍 느껴지는 것은 물론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아이스체리는 상큼함보다는 무게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쿨링감까지 더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할 때 베핑하기 좋은 맛입니다.마지막으로 더블 알로에는 시원함과 쿨링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알로에 특유의 깔끔한 맛으로 재구매하려고요.항상 품절이 풀리길 기다렸는데 이제는 전자담배 액상 교환 덕분에 어떤 맛으로 베이핑을 즐길까 하는 고민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종류도 18가지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저처럼 액상을 바꾸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열어보시길 추천드려요~항상 품절이 풀리길 기다렸는데 이제는 전자담배 액상 교환 덕분에 어떤 맛으로 베이핑을 즐길까 하는 고민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종류도 18가지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저처럼 액상을 바꾸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열어보시길 추천드려요~항상 품절이 풀리길 기다렸는데 이제는 전자담배 액상 교환 덕분에 어떤 맛으로 베이핑을 즐길까 하는 고민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종류도 18가지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저처럼 액상을 바꾸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열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