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볼리비아 여행코스 우유니 소금사막, 코파카바나티티카카호

남미 볼리비아 여행 코스 우유니 소금 사막, 코파카바나 티티카카 호수 사진/저 by 로이드 Bolivia

남미 여행에서 가장 고생한 나라가 볼리비아가 아닐까 싶어요.도시 간 이동도 매우 멀었을 뿐만 아니라 볼리비아로 가는 궁극적인 이유가 우유나 소금 사막 때문입니다.그렇다고 볼리비아까지 왔는데 우유니 사막까지 못 가잖아요?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를 시작으로 유니 사막, 그리고 코파카바나까지 볼리비아 여행 코스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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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사막에 가기 전에 꼭 들러야 하는 도시 중 하나가 코파카바나! 브라질 코파카바나가 아니라 볼리비아 코파카바나도 매우 유명한 볼리비아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볼리비아의 작은 소도시로 페루 국경과 맞닿아 있는 도시입니다.바다처럼 넓은 티티카카 호수를 끼고 있어서 남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야 할 도시래요

저도 페루에서 버스를 타고 여기 코파카파나에서 1박하기로 했어요.사실 남미 여행 중에 정말 조용하고 푹 쉬었던 도시를 꼽자면 바로 여기였습니다.날씨도 좋아서 정말 조용히 카페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하루종일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코파카바나에 와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호수 때문입니다. 티티카카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지에 위치하고 있고, 가장 넓은 호수라고 합니다. 앤트를 보면 바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호수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인증샷까지 찍어야 되는 거죠?저는 1박동안 여유롭게 이곳에 머물다가 다음날 대망의 성게로 이동했습니다.

우유니 소금 사막에 가려면 시내 여행사에서 투어를 신청해야 합니다.저는 올데이 투어 그리고 선라이즈 투어를 요청했는데 여기까지 왔으니까 올데이 투어만 하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나요?

나는 성게 도시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면서 투어라는 투어에는 모두 참가한 것 같아요.날씨가 나쁠 수 있으니 투어에 2~3회 정도 참가하는 것을 추천해!다행히 저는 날씨가 좋았습니다.우유니사막에 온 이유~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사실 남미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가 우유나 소금사막이었습니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 눈에 띄는 옷을 입고 갔어야 하는데 무난한 어두운 색 옷을 입고 간 저의 실수… 우유니로 가시는 분이라면 꼭 저 차처럼 빨간 옷을 입고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드라이버가 우유이기 때문에 소금 사막의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데려가 줍니다.우리는 스팟에 도착하면 내려서 사진을 찍으면 끝! 특히 드라이버의 사진 실력은 최고였어요.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유이기 때문에 소금사막에 가시는 분이라면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는 절대 필수입니다.나는 그것을 하루 가져가지 않아서 화상을 입었습니다..그리고 정말.. 우유니 소금사막 필수투어 선라이즈.. 이거 꼭 해주세요 아니 두번 세번해주세요!!! 정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어요!드라이버님이 사진을 아주 잘 찍어줍니다 투어를 같이 즐기는 팀의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셨습니다 지금 봐도 작품 자체인데 날씨도 너무 좋아서 반영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옷은 정말 버리는 것.. 입구로 가시면 됩니다.소금에 젖어서 정말 빨래하기가 힘들었어요. 나중에 굳어서 빨래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금사막위에서 뛰어서 난리났으니까요 ㅋㅋ이렇게 우유니를 마지막으로 볼리비아 여행을 마쳤습니다. 볼리비아는 수도 라파스를 시작으로 소도시 코파카바나, 그리고 우유니까지 꼭 가야하는 도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남미여행, 그리고 볼리비아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어 돌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