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일기 3 – 시간 관리의 중요성

이어 소싱의 연속, 오늘도 새벽에 정신이 없는 때에 정신 환기가 필요한 것으로 작성하자.주말이면 항상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때문에 꽤 타이트하게 써야 한다.그리고 주말에 피로가 몰려온다.;;;아, 체력이 부족하다.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왜 체력 관리를 하는지 절실히 깨닫는다.특히 40대에는 더 피곤하다.첫 판매 이후 주문이 다시 들어왔다.알람이 울릴 때마다 깜짝 놀라다.주문?아…광고인데..또 울렸다.주문? 다르구나..앱의 통지 주문을 다 끊어 놓았다.이제 좀 살 만하다.그래도 주문이 안 오ww포장 박스와 테이프는 미리 준비되어 있으니까 걱정 없다.상품의 사진을 찍어 올리고, 소싱 하고 품절된 상품을 찾으러 가거나.시장 조사를 하고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실제로 시간과의 싸움 같다.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계획을 세우지만 인생이 계획대로 될 리가 없다.그냥 닥치는 대로 시간이 있으면 하지.이를 시작하기 전과 지금의 나는 정말 시간의 개념이 다르다.회사에 다니던 때는 그냥 쉬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고, 다른 무언가를 배울 생각이 없었다.일주하게 살아 있었다.넷플릭스를 보고드라마를 보고YouTube을 보고웹툰을 보며 주말에는 아이들과 나가서.지금은 계획을 세우고 가능하면 다 채우고 자다.새벽 3시라도 5시든지.그럼 낮에 더 시간을 잘 썼어야 할 일에 충분하지 않나 후회가 된다.시간 개념이 완전히 바뀌었다.그러나 그냥 힘들지 않다.솔직히 재미는 부분이 많다.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시간을 잘 쓰기 바란다.내가 지금 20대 후반 30대 초반이라면 정말로 다 하려고 생각한다.물론 지금의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들도 생겨나고 집도 사게 낡은 직장 생활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그러나 시간을 쓸데없이 너무 했다.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시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한달이 거의 지나니 좀 더 많은 일을 하는 바람에 루틴을 만들어야 할 시간이다.오전과 오후별/요일별/주간별, 오늘은 그동안 처음 매출 그래프를 남기는 것에 블로그를 쓴다.미미 너지만, 나중에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우상향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월백은 첫 달에 이뤘으니 당장 목표는 월천이다. 누가 말했지.목표를 정하고 훨씬 젊어야 그 길을 갈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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