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BLUE LAGOON ̥ # 블루 라군 (불투명한 하늘색 온천)
레이캬우이ー크 시내의 Restaurant Reykjavik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주차장에 오면 차의 앞 유리에 뭔가 메모가 보였다.그것은 바로 여행 시 주의 사항에서 주차장 주차 표시에 pay&display이 많으면 근처의 기계로 계산한 뒤 영수증을 차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담아 둬야 하지만 태우고 두지 않고 주차료를 수납한다는 메모였다.우리는 근처에 주차료를 받는 사람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는데, 없다.메모에는 “몇시에 다시 온다”라고만 쓰여져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전혀 관리인이 나타나지 않고 방법을 찾아낸 것이 영수증을 가지고 가까운 은행에 가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그래서 우리는 다음 행선지(싱크 벨 국립 공원)을 포기해야 했다.왜냐하면 저녁 블루 라군 온천의 예약이 있어 돌아올 시간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렇게 영수증을 주머니에 넣고 가면 이런 경우가 생겨서 조금 고생한다.어쩔 수 없이 우리는 시내의 선물 가게 구경을 하면서 쇼핑을 즐기는 수밖에 없었다.그래서 아이슬란드의 포 핀 특산품을 샀지만 블루 라군 하면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온천 만큼 기대가 컸다고 할까.도착한 시간이 이미 날이 저물어서도 모르는 시간이지만, 아이슬란드는 백야가 계속되고 있다.다만 그림자만 길게 늘어서고 있을 뿐이었다.어쨌든,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날 유럽 대륙에 가면 온천을 하는 것이 당분간은 없다고 생각하고 피로를 씻어 가기로 했다.블루 라군의 입구.소규모였다 뮤바ー통·네이처·버스란 분위기에서 크게 다르다.틀림없이 큰 도시인 레이캬우이ー크와 국제 공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만큼 방문객이 많고 규모도 커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블루 라군의 내부 시설 건물도 그렇지만, 라군 자체의 규모도 상당히 컸다.입장하며 팔찌를 주었지만, 사용법은 그냥 좋아하는 곳의 문을 닫고, 팔찌를 가리우게 닫힌 문이 잠기는 방식.처음에는 정말 어색했지만 쓰고 보니 별로 어렵지 않았다.꽤 이상한 시스템.그런데 나중에 퇴장 시간에 한꺼번에 등장한 결과, 버튼 하나에 사람들이 몰리는 병목 현상이 있었다.블루 라군은 문자 그대로 하늘색의 불투명한 수색을 띠고 있었다.이곳은 해수와 담수가 혼합된 온천이다만, 덕분에 온천수에서 다소 간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블루 라군은 전체적으로 온도가 낮은 편이었다.한국 사람들은 물에 몸을 가라앉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그저 미지근한 느낌.한여름에도 밖의 온도가 상당히 추워서 물의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졌지만, 온도가 체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때문인지 가만히 있으면 물이 점점 차갑게 느껴지고 이동을 계속해야 했다.물이 나오는 지점은 있었지만 거기도 조금 온도가 높은 정도였다.블루 라군은 온천으로도 유명하다만, 한가지 유명한 것이 있으니 바로 온천의 구석에 마련된 실리카 머드이다.실리카 머드는 통 속에 진흙 같은 상태에서 들어 있었지만, 이 실리카 머드가 피부에 아주 좋다고 알려졌다.덕분에 블루 라군에서는 이 실리카 머드를 이용한 제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다.나중에 본 것이지만 값도 꽤 비싼 것으로 온천의 도중에서 이 진흙도 꽤 비쌀 걸.라는 느낌이 들고 많이 주겠다고 해서 발랐다.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렇긴 관리 직원의 일반적인 사용법을 듣고 얼굴에만 바르고 있지만 몸에 발라도 상관 없다는 직원의 조언.바르고 5~10분 후에 씻으면 좋은 “이라고 말했다.처음엔 조금 어색함 것 같았는데, 실리카 머드는 생각보다 부드러웠다.알이 조금 거칠었지만, 얼굴에 부드럽게 발라서 간단하게 얼굴을 가릴 수 있었다.주변의 다른 외국인들은 얼굴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모두 몸까지 갈아 치웠다.몸을 온천에 담구어 있어야 하므로 목 정도까지 바르는 게 딱 좋을 것 같다….어디로 가도 남색 블루 라군의 빛은 사람을 유혹하는 듯했다.물론 맥주나 마시면서 사진도 찍고 우리는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잊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석양이 블루 라군은 하늘색과 빨간 색이 합쳐진 그윽한 색을 만들어 내는 이 순간은 9시 조금 넘어선 시간이었다.블루 라군 밖도 똑같은 물이라 그런지 빛이 아름다웠지만 왠지 여기에는 더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어쨌든 그렇게 폐장 시간이 되면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곧 폐점하라는 안내를 했다.우리도 충분히 즐길 줄 알고 잠시 사우나를, 곧 아쉬움이 남은 블루 라군을 벗어났다.블루 라군 온천을 마지막으로 숙소에 돌아왔지만 따지고 보면 블루 라군은 명성만큼 훌륭한 느낌은 아니었다.확실히 예뻤지만 뭐랄까 온천 자체로서의 매력.특히 한국인이 느끼는 온천의 매력은 뮤바ー통·네이처·버스 쪽이 좋은 듯했다.그리고 화산의 국가답게 일반 농장에서도 쉽게 작은 온천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수영장이 온천수를 활용하는 아이슬란드에서는 온천 자체를 즐기는 데 아무런 문제도 없이 완벽한 만큼 블루 라군은 하나의 행사쯤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물론 짧은 아이슬란드를 경험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잖아요?이렇게 하루를 마치고 우리는 숙소에 가서 짐을 정리하고 바로 잠에 떨어졌다.이제 눈을 뜨니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감동의 참맛을 느끼게 한 아이슬란드를 떠나야 한다.한마디로 감회로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레이캬비크 시내 Restaurant Reykjavik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주차장에 오자 차량 앞 유리에 뭔가 메모가 보였다. 그것은 바로 여행 시 유의사항으로 주차장 파킹 표시에 pay&display가 있으면 가까운 기계로 계산한 후 영수증을 차량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올려놔야 하는데 태워두지 말고 주차료를 수납하라는 메모였다. 우리는 근처에 주차료를 받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봤지만 없어. 메모에는 ‘몇 시에 다시 올게’라고만 적혀 있어 잠시 기다렸는데 전혀 관리인이 나타나지 않아 방법을 알아낸 게 영수증을 가지고 가까운 은행에 가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행선지(싱크벨 국립공원)를 포기해야 했다. 왜냐하면 저녁에 블루라군 온천 예약이 있어서 다녀오는 시간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수증을 주머니에 넣다 보면 이런 경우가 생겨 조금 고생한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시내 기념품 가게 구경을 하면서 쇼핑을 즐길 수밖에 없었어.그래서 아이슬란드의 포핀 특산품을 사왔는데 블루라군 하면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온천인 만큼 기대가 컸다고나 할까. 도착한 시간이 벌써 날이 저물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간이지만 아이슬란드는 백야가 이어지고 있는 곳.그저 그림자만 길게 늘어서 있을 뿐이었다. 어쨌든 아이슬란드 여행 마지막 날 유럽 대륙에 가면 온천을 할 일이 당분간 없을 것 같아 피로를 풀고 가기로 했다. 블루 라군 입구. 소규모였던 뮤버튼 네이처 버스와는 분위기부터 크게 다르다. 확실히 대도시인 레이캬비크와 국제공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그만큼 방문객이 많고 규모도 클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 블루라군의 내부 시설, 건물도 그렇지만 라군 자체의 규모도 상당히 컸다. 입장하면서 팔찌를 줬지만 사용법은 그냥 원하는 곳의 문을 닫고 팔찌를 대면 닫힌 문이 잠기는 방식.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지만 써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꽤 신기한 시스템. 그런데 나중에 퇴장 시간에 한꺼번에 나가려다 보니 버튼 하나에 사람들이 몰리는 병목 현상이 있었다. 블루 라군은 말 그대로 하늘색의 불투명한 하늘색을 띠고 있었다. 이곳은 바닷물과 담수가 합쳐진 온천인데 덕분에 온천수에서 다소 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 라군은 전체적으로 온도가 낮은 편이었다. 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그냥 미끈미끈한 느낌. 한여름에도 밖의 온도가 상당히 춥고 물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졌지만 온도가 체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그런지 가만히 있으면 물이 점점 차갑게 느껴져 이동을 계속해야 했다. 물이 나오는 지점은 있었지만 그곳도 조금 온도가 높은 정도였다. 블루라군은 온천으로도 유명하지만 또 하나 유명한 것이 있으니 바로 온천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실리카 머드이다. 실리카 머드는 통 속에 진흙과 같은 상태로 들어 있었는데, 이 실리카 머드가 피부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덕분에 블루라군에서는 이 실리카 머드를 이용한 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나중에 본건데 가격도 꽤 비쌌는데 온천길에 이 머드도 꽤 비쌀거야.라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달라고 해서 발랐다.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관리직원의 일반적인 사용법을 듣고 얼굴에만 바르고 있지만 몸에 발라도 상관없다는 직원의 조언. 바르고 510분 뒤 씻어내면 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해 보였지만 실리카 머드는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알갱이가 조금 거칠었지만 얼굴에 부드럽게 발라 쉽게 얼굴을 덮을 수 있었다. 주변의 다른 외국인들은 얼굴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모두 몸까지 바랐다. 몸을 온천에 담그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목 정도까지 바르는 것이 딱 좋은 것 같다……어디를 가든 남색 블루 라군의 하늘색은 사람을 유혹하는 듯했다. 물론 맥주도 마시면서 사진도 찍고 우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석양이 블루 라군을 하늘색과 빨간색이 합쳐진 그윽한 색을 만들어내는 이 순간은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블루 라군 밖도 같은 물이라 그런지 색깔이 아름다웠지만 왠지 여기서는 더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 어쨌든 그렇게 폐장 시간이 되면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곧 문을 닫는다는 안내를 했다. 우리도 충분히 즐겼다는 생각에 잠시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이내 아쉬움이 남는 블루 라군을 빠져나왔다. 블루라군 온천을 끝으로 숙소로 돌아왔지만 생각해보면 블루라군은 명성만큼 훌륭한 느낌은 아니었다. 확실히 예뻤지만, 뭐랄까 온천 자체로서의 매력.. 특히 한국인들이 느끼는 온천의 매력은 뮤버튼 네이처 버스가 더 좋은 것 같았다. 그리고 화산나라답게 일반 농장에서도 쉽게 작은 온천을 찾을 수 있고, 대부분의 수영장이 온천수를 활용하는 아이슬란드에서는 온천 자체를 즐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만큼 블루 라군은 하나의 이벤트 정도로 봐도 좋을 듯하다. 물론 짧게 아이슬란드를 경험하고 가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이겠지만.이렇게 하루를 마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바로 잠이 들었다. 이제 눈을 뜨면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감동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 아이슬란드를 떠나야 한다. 한마디로 감개무량하고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작은 나라이므로,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진 흥미로운 풍경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다.여행 중에 이따금 만나는 작은 마을에도 나름의 역사와 문화에서 여행자에게 마음의 여유와 여행의 생동감을 주고 얼음 왕국처럼 빙하호에 떠오르는 빙하에 쉽게 만날 수 있었다.또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웅대한 폭포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보라는 햇빛을 받고 선명하고 화려한 무지개를 만들거나 희미하게 빛나는 물 안개를 만들어 수시로 다른 느낌의 폭포를 경험하게 한다.이름 없는 해안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가면 깎아지른 절벽에 앉아 있는 수백만마리의 바닷새들의 노랫 소리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접근하기 어려운 서부 피오ー루의 거친 해안 지형은 두려움과 방황을 갖게 했지만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를 감동시켰고 훼손되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었다.겨울 바닷가는 겨우 바다를 헤치고 오른 태양이 스치다처럼 곧장 떨어지면서 세계를 노랗게 물들이고 신비감을 주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신비한 느낌에 빠뜨리는 것은 태양이 얼음에 투과해서 만든 빛의 향연으로 하늘을 두르며 형형색색의 물감을 칠한 것처럼 흔들리는 오로라는 더 신비적이라고 한다.지구 과학의 산 박물관인 아이슬란드는 북 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 판이 갈라지는 대서양 중앙 해령의 경계에 위치하고 다양한 지질 현상으로 살고 있는 지구를 느끼게 한다.깨지는 두가지 판의 거대한 협곡 사이를 비행하게 기어들다 플레이트의 경계를 실감할 수 있는 싱 버드 릴의 실프라//폭발적으로 지하수를 몇분마다 30미터 높이의 공중으로 내뿜는 생생한 간헐천이 있는 게ー시ー루//웅대함을 자랑하고 누군가가 자로 잰 듯 곧은 형태로 경사진빙하를 산산이 부수고 성층권까지 화산재를 털어낼 정도의 심한 폭발을 일으킨 살아 있는 화산과 용암에 만날 수 있는 곳//자연이 몇 만년의 시간을 두고 만든 빙하에 눈 앞에서 언급하면서 그 위를 걸어 볼 수 있는 이색 체험 할 곳//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입니다엽서의 표지 그림이 되는 곳에서 지구이면서 아무도 살지 않는 다른 행성처럼 느낄 수 있는 곳//여기가 바로 아이슬란드이었다!
태초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자연미를 지닌 흥미로운 풍경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다. 여행 중 가끔 만나는 작은 마을에서도 나름의 역사와 문화로 여행자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여행의 생동감을 주었고 얼음 왕국답게 빙하호에 떠 있는 빙하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웅장한 폭포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보라는 햇빛을 받아 선명하고 화려한 무지개를 만들거나 희미하게 빛나는 물안개를 만들어 수시로 다른 느낌의 폭포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이름 없는 해안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가면 깎아지른 절벽에 앉아 있는 수백만 마리 바닷새들의 노랫소리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접근하기 어려운 서부 피오르의 거친 해안 지형은 두려움과 망설임을 갖게 했지만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훼손되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겨울 해변은 겨우 바다를 헤치고 떠오른 태양이 스치듯 똑바로 내려가 온 세상을 노란색으로 물들여 신비감을 주고, 무엇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에 빠트리는 것은 태양이 얼음에 투과해 만든 빛의 향연과 하늘을 휘감으며 형형색색색의 물감을 칠한 듯 요동치는 오로라는 더욱 신비롭단다. 지구과학의 살아있는 박물관인 아이슬란드는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갈라지는 대서양 중앙해령 경계에 위치해 다양한 지질현상과 살아있는 지구를 느끼게 한다. 갈라지는 두 판의 거대한 협곡 사이를 비행하듯 잠수하여 판의 경계를 실감할 수 있는 싱배드릴 실프라/ 폭발적으로 지하수를 몇 분마다 30미터 높이 공중으로 뿜어내는 생생한 간헐천이 있는 괴실/ 웅장함을 뽐내며 누군가 자로 잰 듯 곧은 형태로 경사져 있다, 빙하를 산산조각내고 성층권까지 화산재를 날려버릴 정도로 격렬한 폭발을 일으킨 살아있는 화산과 용암을 만날 수 있는 곳 // 자연이 수만 년의 시간을 들여 만든 빙하를 눈앞에서 만져보고 그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곳 //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입니다 엽서 표지 그림이 되는 곳으로 지구이면서도 아무도 살지 않는 다른 행성처럼 느껴지는 곳//여기가 바로 아이슬란드였다!
태초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자연미를 지닌 흥미로운 풍경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다. 여행 중 가끔 만나는 작은 마을에서도 나름의 역사와 문화로 여행자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여행의 생동감을 주었고 얼음 왕국답게 빙하호에 떠 있는 빙하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웅장한 폭포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보라는 햇빛을 받아 선명하고 화려한 무지개를 만들거나 희미하게 빛나는 물안개를 만들어 수시로 다른 느낌의 폭포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이름 없는 해안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가면 깎아지른 절벽에 앉아 있는 수백만 마리 바닷새들의 노랫소리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접근하기 어려운 서부 피오르의 거친 해안 지형은 두려움과 망설임을 갖게 했지만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훼손되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겨울 해변은 겨우 바다를 헤치고 떠오른 태양이 스치듯 똑바로 내려가 온 세상을 노란색으로 물들여 신비감을 주고, 무엇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에 빠트리는 것은 태양이 얼음에 투과해 만든 빛의 향연과 하늘을 휘감으며 형형색색색의 물감을 칠한 듯 요동치는 오로라는 더욱 신비롭단다. 지구과학의 살아있는 박물관인 아이슬란드는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갈라지는 대서양 중앙해령 경계에 위치해 다양한 지질현상과 살아있는 지구를 느끼게 한다. 갈라지는 두 판의 거대한 협곡 사이를 비행하듯 잠수하여 판의 경계를 실감할 수 있는 싱배드릴 실프라/ 폭발적으로 지하수를 몇 분마다 30미터 높이 공중으로 뿜어내는 생생한 간헐천이 있는 괴실/ 웅장함을 뽐내며 누군가 자로 잰 듯 곧은 형태로 경사져 있다, 빙하를 산산조각내고 성층권까지 화산재를 날려버릴 정도로 격렬한 폭발을 일으킨 살아있는 화산과 용암을 만날 수 있는 곳 // 자연이 수만 년의 시간을 들여 만든 빙하를 눈앞에서 만져보고 그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곳 //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입니다 엽서 표지 그림이 되는 곳으로 지구이면서도 아무도 살지 않는 다른 행성처럼 느껴지는 곳//여기가 바로 아이슬란드였다!태초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자연미를 지닌 흥미로운 풍경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다. 여행 중 가끔 만나는 작은 마을에서도 나름의 역사와 문화로 여행자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여행의 생동감을 주었고 얼음 왕국답게 빙하호에 떠 있는 빙하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웅장한 폭포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보라는 햇빛을 받아 선명하고 화려한 무지개를 만들거나 희미하게 빛나는 물안개를 만들어 수시로 다른 느낌의 폭포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이름 없는 해안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가면 깎아지른 절벽에 앉아 있는 수백만 마리 바닷새들의 노랫소리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접근하기 어려운 서부 피오르의 거친 해안 지형은 두려움과 망설임을 갖게 했지만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훼손되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겨울 해변은 겨우 바다를 헤치고 떠오른 태양이 스치듯 똑바로 내려가 온 세상을 노란색으로 물들여 신비감을 주고, 무엇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에 빠트리는 것은 태양이 얼음에 투과해 만든 빛의 향연과 하늘을 휘감으며 형형색색색의 물감을 칠한 듯 요동치는 오로라는 더욱 신비롭단다. 지구과학의 살아있는 박물관인 아이슬란드는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갈라지는 대서양 중앙해령 경계에 위치해 다양한 지질현상과 살아있는 지구를 느끼게 한다. 갈라지는 두 판의 거대한 협곡 사이를 비행하듯 잠수하여 판의 경계를 실감할 수 있는 싱배드릴 실프라/ 폭발적으로 지하수를 몇 분마다 30미터 높이 공중으로 뿜어내는 생생한 간헐천이 있는 괴실/ 웅장함을 뽐내며 누군가 자로 잰 듯 곧은 형태로 경사져 있다, 빙하를 산산조각내고 성층권까지 화산재를 날려버릴 정도로 격렬한 폭발을 일으킨 살아있는 화산과 용암을 만날 수 있는 곳 // 자연이 수만 년의 시간을 들여 만든 빙하를 눈앞에서 만져보고 그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곳 //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입니다 엽서 표지 그림이 되는 곳으로 지구이면서도 아무도 살지 않는 다른 행성처럼 느껴지는 곳//여기가 바로 아이슬란드였다!태초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자연미를 지닌 흥미로운 풍경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다. 여행 중 가끔 만나는 작은 마을에서도 나름의 역사와 문화로 여행자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여행의 생동감을 주었고 얼음 왕국답게 빙하호에 떠 있는 빙하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웅장한 폭포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보라는 햇빛을 받아 선명하고 화려한 무지개를 만들거나 희미하게 빛나는 물안개를 만들어 수시로 다른 느낌의 폭포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이름 없는 해안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가면 깎아지른 절벽에 앉아 있는 수백만 마리 바닷새들의 노랫소리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접근하기 어려운 서부 피오르의 거친 해안 지형은 두려움과 망설임을 갖게 했지만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훼손되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겨울 해변은 겨우 바다를 헤치고 떠오른 태양이 스치듯 똑바로 내려가 온 세상을 노란색으로 물들여 신비감을 주고, 무엇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에 빠트리는 것은 태양이 얼음에 투과해 만든 빛의 향연과 하늘을 휘감으며 형형색색색의 물감을 칠한 듯 요동치는 오로라는 더욱 신비롭단다. 지구과학의 살아있는 박물관인 아이슬란드는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갈라지는 대서양 중앙해령 경계에 위치해 다양한 지질현상과 살아있는 지구를 느끼게 한다. 갈라지는 두 판의 거대한 협곡 사이를 비행하듯 잠수하여 판의 경계를 실감할 수 있는 싱배드릴 실프라/ 폭발적으로 지하수를 몇 분마다 30미터 높이 공중으로 뿜어내는 생생한 간헐천이 있는 괴실/ 웅장함을 뽐내며 누군가 자로 잰 듯 곧은 형태로 경사져 있다, 빙하를 산산조각내고 성층권까지 화산재를 날려버릴 정도로 격렬한 폭발을 일으킨 살아있는 화산과 용암을 만날 수 있는 곳 // 자연이 수만 년의 시간을 들여 만든 빙하를 눈앞에서 만져보고 그 위를 걸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곳 //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입니다 엽서 표지 그림이 되는 곳으로 지구이면서도 아무도 살지 않는 다른 행성처럼 느껴지는 곳//여기가 바로 아이슬란드였다!